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들이 너무 많아서 망한 걸로 압니다지점은 제빵실도 크게 써야 하고 공사비도 많이 들고요인력도 많이 들어가는데 저때부터 기초 인건비 부담이 되기 시작하던 시기였죠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확실히 일본 제빵점들 때려잡던 고퀄리티였는데,특히 저 케잌 유명했죠 ㅎㅎ 하지만 파바나 뚜레쥬르 같은 공장형 프렌차이즈의 운영력을 당해내진 못 하죠 그럼 크라운도 같이 퀄리티를 떨어뜨리더라도 공사비, 인건비, 재료비 덜 나가게 체질을 바꿨어야 하는데제과쪽 신경쓰느라 하던대로 방치되었고 결국 버는 거 대비 운영비가 더 들게 생기니 접는게 낫다는 판단 하에 사업을 접어버린 요즘도 음식점들 보면 퀄리티로 승부하지 않고 배달이나 마케팅, 공장형 조리법 같은 운영으로 승부 보잖아요그래서 오래된 식당들은 다 죽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