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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7 2

티몬사태 이슈로 얻은 깨달음(feat.카드 할부)

그 누구도 100% 믿을수 없다는걸 다시금 깨닫게된 계기가 되었으며 고가의 물건을 살때는 너무 최저가보다 공식몰이나 확실한 온라인플랫폼에서 무조건 대형 카드사 무이자 할부가 답이라는걸 알게 되었네요. 덩달아 간편결제 플랫폼은 사실상 계좌이체나 다를바 없어서 보호장치도 미비하다는것도 알게되었네요... 소비를 그때그떄 정말 필요한거나 해야할 것만 사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상/일일 2024.07.27

쿠폰 무단폐기한 발행업체들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번 사태에서 티메프에서 자기들 정산 못받을까봐 한번 발급된 쿠폰 무단 회수, 폐기한 업체들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이건 판매자가 온라인쇼핑 사이트에 물건을 올려서 판매 루트 확보+홍보 효과를 누리며 편리하게 판매 후 해당 쇼핑 사이트에서 정산이 어려울 것 같으니 쇼핑 사이트와의 중간 분쟁은 쏙 피하고 구매자의 집에 이미 배송된 물건을 무단으로 침입해서 가져간 것과 똑같은 행위입니다. 나중에 언제든 또 피해볼 수 있으니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 봅니다. 11번가(기프티콘), KT알파(기프티쇼) = 티메프 판매 쿠폰 폐기하지 않기로 결정 쿠프마케팅(=페이즈,아이넘버) = 가장 먼저 쿠폰 폐기 위협 문자 보냈으나 실제 폐기는 하지 않음 스마일콘, 티사이언티픽, 엠트웰브 = 문자 후 쿠폰 무단 폐기 구매자들의..

일상/일일 202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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