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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3 10

한때 파리바게트 보다 잘나갔던 빵집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빵들이 너무 많아서 망한 걸로 압니다지점은 제빵실도 크게 써야 하고 공사비도 많이 들고요인력도 많이 들어가는데 저때부터 기초 인건비 부담이 되기 시작하던 시기였죠 그러다보니 퀄리티는 확실히 일본 제빵점들 때려잡던 고퀄리티였는데,특히 저 케잌 유명했죠 ㅎㅎ 하지만 파바나 뚜레쥬르 같은 공장형 프렌차이즈의 운영력을 당해내진 못 하죠 그럼 크라운도 같이 퀄리티를 떨어뜨리더라도 공사비, 인건비, 재료비 덜 나가게 체질을 바꿨어야 하는데제과쪽 신경쓰느라 하던대로 방치되었고 결국 버는 거 대비 운영비가 더 들게 생기니 접는게 낫다는 판단 하에 사업을 접어버린 요즘도 음식점들 보면 퀄리티로 승부하지 않고 배달이나 마케팅, 공장형 조리법 같은 운영으로 승부 보잖아요그래서 오래된 식당들은 다 죽어나..

일상/꿀팁 2024.07.13

스타링크 프로젝트, 일본 머스크의 진짜 속내

스페이스X우리가 흔히 아는 테슬라의 창업주이기도 한 일론 머스크는 무모해 보이는 상상을 실현시키며 매번 세상을 놀라게 하는 세계적인 사업가입니다. 이런 그가 테슬라보다 먼저 설립한 우주 민간기업인 스페이스X, 이 설립 배경을 찾아보면 굉장히 흥미롭습니다.설립 배경기존의 우주산업은 천문학적인 투자비용에 비해 금전적인 수익은 물론, 수 년의 기간이 걸리는 연구에 목적을 둔 비효율적인 산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NASA를 비롯한 국가 차원의 우주 담당기관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겨졌으며, 그마저도 언젠가부터 비용을 문제로 로켓 발사조차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영화 마션하지만 화성으로의 이주 라는 괴짜다운 상상을 하던 일론 머스크는 소형 온실을 화성에 설치해 식물을 기르는 화성 오아시스 프로젝트를 발표하..

일상/꿀팁 2024.07.13

TTF OTF 의 차이, 한눈에 보는 정리 및 꿀팁

폰트(Font)란?​우리가 사용하는 폰트(Font), 글꼴을 표현하기 위해 컴퓨터에선 크게 2가지 방식을 사용합니다. 비트맵(Bitmap)형식과 벡터(Vector)형식입니다. 비트맵 형식의 글꼴은 정사각형 모양의 픽셀이 모여 폰트를 구성하며, 벡터 형식의 글꼴은 점과 점을 곡선으로 채워넣는 방식의 구성 방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기를 확대하면 비트맵 글꼴은 픽셀도 같이 커지며 깨져보이지만 벡터형식은 커진상태에서 다시 점과 점을 채우기 때문에 글꼴이 깨지지 않습니다.TTF OTF 의 차이​위의 표에서 확인할 수 있듯, TTF는 워드, 한글, ppt 작업등을 할 때 사용되는 우리에게 더 익숙한 형식입니다. 1980년대부터 사용된 가장 오랫동안 쓰여진 형식이며 2차원 베지어 곡선을 통해 구현됩니다.​OTF는..

일상/꿀팁 2024.07.13

맥북 macbook 글씨체 및 폰트 변경 꿀팁

1. 사파리를 켜고 상단 메뉴바에사파리를 선택합니다.  2. 설정을 누르고 들어가고급 카테고리로 이동합니다.​3. 하단에 스타일 시트를 누르고기타를 선택합니다. 4. 기타 선택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서체를 선택하면 글씨체가 변경됩니다.만약 가지고 있는 폰트가 없다면아래 고딕체 css 파일을 통해먼저 테스트해 보면 좋겠습니다.​만약 공유드린 서체 외에도 다양한글꼴을 원한다면 네이버 나눔 글꼴에서css 파일을 받아 사용하면 되겠습니다. 맥북 자체에 있는 서체인 ttc 파일을적용해 보려니 작동은 하지 않습니다.​css 파일로 변환하면 될 것 같은데아직까지 방법은 찾지 못했네요.​다음으로 메모 앱에 있는 서체 변경인데요.​1. 메모장을 켜고 상단에 포맷을 누릅니다.​2. 포맷에서 서체를 누르면추가로 창이 하나 ..

일상/꿀팁 2024.07.13

목포가 신안과 합치려고 하는 이유

왜냐하면 목포는 작음....정말로 작음....목포의 면적은 51.62㎢인데전국에서 시급에서 이거보다 작은 시는 경기도 구리시, 과천시, 군포시, 광명시, 오산시 딱 5개밖에 없음그 도시들이 전부 수도권의 서울 위성도시 역할을 하는걸 생각하면목포는 전남 서부권의 중심 도시인데 말도 안되게 작은 걸 알 수 있음....시급도 아니고 광주광역시 동구랑 비슷한 체급임...(동구 49.31㎢)그나마 이것도 일제시대부터 현대까지 간척으로 똥꼬를 쥐어짜서 넓힌 면적임 목포는 물리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땅 자체가 남아있지 않음.위성 사진을 보면 정말 산지를 제외하면 남아있는 필지가 하나도 없는걸 알 수 있음도시는 개발할 요소가 있어야 지속적으로 돈이 돌고 발전하는데목포시는 전남 서부권 중심도시라는 위치를 가지고도 순수하게..

일상/꿀팁 2024.07.13

제주도 전통음료 쉰다리 만드는 방법

only 누룩과 쌀과 물로만 만들어도 이렇게 맛있는 음료가 될수 있다는게 놀라울 정도의 제주도 전통 음료 쉰다리 만드는 방법입니다. 준비물현미쌀 800그램누룩 300그램물발효기 (쿠쿠청국장 발효기 혹은 인스턴트팟 혹은 쿠쿠 스피드팟) 쌀은 영양이 많은 현미쌀을 사용해서 만들면 좀 더 깊은 맛이 납니다. 백미로 해도 되지만, 백미는 단맛이 많이 나서 전 현미쌀로 밥을 해서 만들고 있습니다.현미밥이 몸에 좋다고 많이들 해서 드시고 있는데, (저도 예전에는 백프로 현미밥만 먹었습니다.) 사실 현미밥의 쌀겨는 소화, 흡수하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현미밥을 먹으면 소화 흡수가 잘 안되니, 살이 빠지는 효과가 있는 것인데, 대부분 살이 쪄서 혈관질환이 생긴 분들은 현미밥을 먹으면 살이 빠지니 효과가 있겠으나, 가..

일상/꿀팁 2024.07.13

보청기 구입전 꼭 고려해야 할 사항

개인적인 건강상의 사유로 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보청기를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청기는 나이가 들면서 청력저하가 발생하면서 사용하시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을 생각하면 30대 초반부터 보청기를 사용한 제 경우는 일반적이진 않은 케이스이긴 합니다.  보청기의 경우 IT 제품이긴 하지만 의료기기에 해당되는 데다 청력보완이라는 본연의 목적 때문에 꽤나 특이한 범주에 들어가는 전자제품입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이유들로 인해서 일까요? 예전보다 나아졌다고는 하지만 보청기와 관련된 여러가지 정보는 인터넷 상에서 찾아보더라도 쓸만한 정보를 찾기가 정말 힙듭니다.  그래서 앞으로 종종 청각장애, 보청기 등과 관련된 정보를 틈틈히 포스팅할까 합니다. 분명 도움이  되실 분들이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그 첫..

일상/꿀팁 2024.07.13

캐리어 구매할때 꿀팁

모브랜드꺼 매장알바를 한적도 있고주변지인도 그렇고 시기상으로 휴가시즌이라 캐리어 구매질문이 많아서일해본 제가 구매꿀팁이라도 알려드리면 좋을듯해서 올려요:) 대부분 구매할때 제일먼저 가격, 소재(튼튼한가) 순으로 구매하시는데말고 소재, 사이즈, 잠금유형을 보고 본인한테 맞는거 구매하셔야합니다. 1. 소재크게 소프트(천소재), 하드(100% PC, PC+ABS, 100% ABS 소재)로 나뉨 소프트는 저렴하고 가벼운 대신에 비오거나 더러워질 우려가 있어서구매할때 방수가 되는 능력치를 따져보셔야합니다.최근들어서는 소프트캐리어가 잘나오는지 않을정도로 인기는 많이 떨어진 상태입니다. 가장 대표적이고 더 많이 구매되는 하드소재하드는 가격이 천차만별인데 크게 100% PC랑 PC+ABS, 100% ABS로 나뉩니다1..

일상/꿀팁 2024.07.13

집에서 황국균으로 황국 쌀누룩 만들기

집에서 쌀누룩을 만들수 있는 간단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1년 동안 이 방법 저 방법으로 만들어 본 결과 저 나름대로의 레시피가 완성되어 공유합니다.누룩은 막걸리 만들때 사용한다고 알고 있을건데, 보통은 밀누룩을 사용합니다.밀누룩은 밀로 만드는 것이고 쌀누룩은 쌀알(고두밥)에 균을 접종해서 48시간 정도 시간이 걸려 만듭니다.밀누룩을 안만들고 쌀누룩을 만드는 이유는 쌀누룩은 일본에서 만드는 방식인데 일본은 습해서 밀누룩을 만들면 곰팡이가 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틀간 발효시켜 쌀누룩을 만듭니다.비슷한 예로 우리나라 메주를 만드는 것처럼 일본은 알메주를 만듭니다. 이도 삶은 콩에 균을 접종하여 이틀 정도 발효시켜 만드는데, 습기와 곰팡이 문제 때문이라고 합니다.쌀누룩을 만들어서 어디에 쓰나.저는 제주 전통음..

일상/꿀팁 2024.07.13

의료대란 현재상황 정리

지난 2023년 초부터 의협이랑 복지부랑 의대증원에 대해 합의를 했었어.그 당시 의협 회장(이필수)은 온건파라 350명으로 협상하고 필수의료 지원책을 받아올 생각이었어.  저때까진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반대하는 말이 많았지만 개원의, 교수들은 앞으로 그 정도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어. 의협이랑 합의 하에 350명을 발표했으면 전공의들이 반대하긴 해도 뛰어나올 명분이 없었지  그런데 갑자기, 가을쯤부터 의대 증원이 1000명이 넘어갈거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해. 보궐선거에서 밀린 용산에서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인상적인 숫자'가 필요하다는게 그 이유였지.  당연히 의협이랑 교수들은 말도 안되는 숫자라고 얘기했고, 복지부 입장에서는 의료계랑 얘기했다는 명분을 만들어야 되는데 합의가 안되는거야.  그때 마..

카테고리 없음 202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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