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옷룩 총 정리(바람클래식/옛날바람)

<3차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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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람바에 역풍을 맞은 사람들은 3차옷이 너무나도 보잘것없이 느껴지겠지만,(심지어 지금은 드랍도 되서 동부여동쪽에 버려져있음;;) 과거 그시절은 3차옷은 뭔가 개쌉고수의 상징물(?) 같은거였음

귀검옷같은경우는 그냥 시커먼게 도둑새끼처럼 보이는 간지라고는 없는 옷인데도 그 당시엔 저옷을 입고다니면 우와, 귀검이다 하면서 우러러봤던걸로 기억남

심지어 검황옷은 무장 -49라는 당시 최고의 성능을 자랑했고, 무한장염색이 리뉴얼되기전에 완전 흰색으로 염색이 가능했어서 검황옷은 간지 그 자체였음

지금 람바에선 시대를 타고 쓰레기가 된 3차옷이지만, 바클에서는 다시한번 개쌉고수의 상징(밥똥바의 상징)물로써 그 위상이 떡상할걸로 예상됨

그나저나 현인옷이 원래 초록색인걸 왜몰랐지? 신람바때 현인 파란색옷만 보다보니 아예 잊어먹은듯

 

 

 

<북방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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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음 메이저 업데이트때 우리에게 다가올 성능좋은 신규룩이 될 갑옷임

북방상점에서 20만원인가 30만전에 NPC를 통해 구매할수 있으므로 쌀1먹충들의 독점과는 무관할 예정임

전사갑옷은 무장 -48이라는 검황옷 다음의 최상급 성능을 보여서 검제들이 자주 입었었음

지금 포복상 갑옷점 금옷밖에 선택지가 없는 상황에서는 도사 주술사도 꽤나 멋져보이는 룩을 자랑하지만

돚의 룩은 정말 볼품없어서 그냥 나였으면 금장남자갑옷 입고다니는게 나을것같다는 개인적인 판단임

 

 

 

 

 

<800층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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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도적들은 이 800층 산신옷만이 나오길 기다리고있는 사람들이 있을듯

졸업스펙 성능(무장 -45)에 수트처럼 같은 깔끔하고 고수의 냄새가 풀풀 풍기는 저 옷은 남자도적의 교과서같은 옷으로 자리잡음

여자도적도 나름 닌자?같은 나쁘지않은 룩으로 종종 입는사람이 있었던걸로 기억남

도적 이외에도 성능이 좋고 만들기가 워낙 쉬워서 도사, 1~2차 도사 주술사들도 많이들 입었던던거같음

귀신인 상태에서 800층 돌아다녀도 보물지도가 나오고, 이후에 백산신이 드랍하는 산신의비늘을 갖다주면 옷을 만들어줬음

당시에 800층은 체 80이상 격수와 2~3 명인들 조합 룹사 혹은 한방 떱헬 현사들의 아주 달달한 놀이터이므로 산신의비늘은 항상 바닥에 버려져있었음

난이도는 최하급이며 부케하나 만들어서 레벨5 까지만 만들고 퀘스트를 깨도 될정도로 쉽게 구할수있는 옷이었음

 

 

 

 

 

<일본옷>

타라의남자옷 & 여자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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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서구스타일의 단정한 여자정장느낌의 옷이라 많은 사랑을 받았음

남자옷 스타일은 한쪽팔은 벗고 당시의 펄럭거리는 화산고스타일 통바지가 시대를 관통할만큼 개씹간지의옷으로 취급받음

어전의칼 경쟁이나 조합성공률이 너무 쒯이라 유니크성 덕분인건지

남자옷 여자옷 할거없이 갑부들의 상징이 되는 옷이였으며, 무장이 아마 -28인가 그다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옷으로 기억함

체뻥인가 마뻥인가 1000정도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때문인가?

지금 봐도 갖고싶은 욕구를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옷이 아닐수가없음

 

 

 

남자기모노 & 여자기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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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옷이야말로 구버전 룩딸의 졸업템이라고 볼수있는 템이었음

일본 대장간에서 무려 천만전이라는 금전을 지불해야만 살수있는 옷이였으며, 대놓고 "저는 천만원이라는 돈을 룩딸에다 쓸수있을만큼 부자입니다" 라는걸 어필하는 효과와 같았음

옵션도 없고 수리도안되서 귀족갑부들만 주로 바카오톡이나 12지신에서 잠수탈때 입고있는 옷이었음

신람바로 들어와서는 저 옷에 온갖 염색약을 쳐뿌린게 유행이라 바카오톡 유저들의 상징물로 아직까지 자리매김하고있는걸로 알고있음

 

 

 

해골갑옷 & 주술갑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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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왼발 1보 복싱 스탠딩 스탠스를 유지하는 간지와 실용성 모든걸 두루갖춘 두녀석임

해골갑옷은 무장-45로써 사실상 졸업스펙의 갑옷이며, 주술갑옷도 무장 -40으로써 룩딸을 위해 어느정도 타협을 볼수있는 수치의 무장을 가진 갑옷이였음

룩딸과 성능을 모두 챙겼으며, 만들기또한 해골왕이라는 당시 최고스펙의 컨텐츠몹을 잡아야하므로 직접 만드는이는 극소수에 불과했고 아이템 자체가 유니크했으므로 가격이 아주아주 몹시비쌌던걸로 기억남

이후에 람바에서는 사행성 아이템으로 마구잡이로 풀면서 개나소나 끼는 아이템이 되었지만, 해골갑옷만큼은 아직까지 파블로스의 개처럼 저 짝다리를 보면 개부자 + 개고수 + 개간지의 상징이라는 느낌을 강하게받음

용무기 만큼이나 졸업스펙급의 가격이었던걸로 기억남

반면에 주술갑옷은 뭔가 해골갑옷의 짝다리를 따라하지만 해골이 보여주는 특유의 강렬한 인상을 따라가진 못했으나 그 당시에는 주술갑옷 역시 상당한 간지템으로 취급되었음

눈여겨볼 부분은 저 두 아이템이 죽었을때 드랍이 됐었다는게 아주 치명적인 단점이었는데, 지금 바클에서는 아이템을 드랍하지 않으니 저 아이템들의 가치가 훨씬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

 

 

 

 

<중국옷>

중국옷은 디자인도 개좆구리고 직업별 옷도 별도로 없으며, 여기옷 남만, 삼묘시리즈 옷은 뭔가 구바람 옷이라기보다 신람바 옷같은 느낌이라 취급하기 좆같아서 이미지안땀

애당초 구바람시절때 저거입고 돌아다니는사람을 한명도 못본듯

궁금한사람은 이거클릭해서 블로그보셈

htt1ps://m.blog.na1ver.com/PostView.na1ver?blogId=tutoreal&logNo=222494394605&proxyReferer=

(htt1p 랑 na1ver에 1 제거하셈, 금지어걸리네;;)

 

 

근데 남/녀치파오(500만원) , 차이나드레스(400만원)은 룩딸이 존나 어이없고 기가차서 함 사진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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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ㅆㅂ 저돈주고 왜사냐?

 

 

 

 

 

<그외 직업공용, 룩딸용옷>

산타복 & 산타클로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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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서 룩딸하면 빠질수없는 산타복임

저게 직접 만드는 방법이 있긴했던거같은데 과연 그시대때 저걸 직접 만든사람이 얼마나있었는지는 잘모르겠음

보통 ox퀴즈나 뭐 다양한 이벤트성으로만 풀던 아이템으로써, 바람의나라 룩딸 1위후보에 올라도 명색이 없을정도로 간지템이라고 볼수있음

내 기억속 주관적 특징은 바람에서 여자들한테 치근덕대는 양아치 바카오톡부류보다는 뭔가 돈많고 묵묵하게 겜하다가 문파애들한테 이래저래 많이 퍼주는 아줌마 아저씨들이 많이 입었던거같음

다만 산타클로스옷은 좀 더 쉽게 만들수 있엇던걸로 기억나는데, 산타클로스옷은 죽으면 깨지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으나, 바클에서는 드랍을 하지않으니 향후 어떤모습으로 가격형성이되고 니즈가 형성될지 볼만함

 

 

 

죄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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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면 얻을수있는 아이템인지 출처가 궁금함

내가 마지막으로 본바할때까지만해도 성 안에 감옥이라는 맵 안에 있는 NPC에게 물건을 구입하는 이외에 그 공간이 따로 사용되는 공간은 아니었는데 카더라로 듣기로는 예전에 나쁜짓을 저지른 씹새끼들은 실제로 그 감옥에 가뒀다고 들은거같음

그때 저 옷을 줬다는 이야기도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정확히 나도잘모르겠음

여튼 지금은 그저 룩딸용으로 자리잡은 옷이며, 현재 신람바에서는 사행성으로 "꽝"일때 주는 아이템이 되었음

지금 클바에서는 저 죄수복을 누가 어떻게 얻게될지 궁금함

진짜 개좆같은짓하다가 제제먹일때 감옥에 가두고 주려나?

그정도면 제제가아니라 포상아님?

 

 

 

남자설빔 & 여자설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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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화이전 정액제시절때 렙 19이하 잼민이들이 바람버디버디를 타고 놀때 필수룩딸이었음

설날때 세시마을에서 이벤트를 치르고 시간맞춰서 달맞이고개에가서 소원도빌고 그런 꿈과 모험이 가득하던 낭만을 다 거치고나면

아이템창에 생겼던걸로 기억남

바람의나라 시대상에 맞게 꼬마가 입는 한복의 이미지로써 바람의나라 1세대 룩딸템으로 불려도 손실이없으며 한복의 디자인이 예쁘기에 그 명성과 니즈는 신람바로 이어져 수십가지의 설빔시리즈를 BM으로 내게 만듬

우리모두 30~40대가 잼민이마음으로 바클을 다시 하고있는데, 이번 12월 북방패치때 일단 신부여성이 나올예정이라는거고, 혹시나 세시마을까지 같이 구현된다면 우리는 2025년에 설날때 와이프랑 애들한테 "나 급하게 회사일할거 생겼어" 라고 구라치고 클바 접속해서 달맞이고개로 뛰어가서 소원빌어야됨

모든게 무에서 시작하는 바람룩딸 세계관에서는 아마 새로운 1티어 룩딸템으로 출케들이 많이 입고있을 예정임

 

 

직녀의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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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마을에서 칠월칠석때 견우직녀가 만나도록 도와주는 일을 진행하면 저 직녀의옷을 받을수가있음

바람 1세대 룩딸라인중 몇없는 드레스풍이었으나, 이상하게 내 바람기억에는 저 옷입고 바카오톡 즐기는사람을 많이 보진 못했음

재미있는 사실은, 구바람때까지만해도 저 이벤트 참가하는 모든사람들이 다 직녀의옷만 받았으나, 신람바시절때는 이벤트 참여하는사람들을 반반으로 직녀쪽, 견우쪽으로 나눈뒤 직녀쪽은 직녀의옷주고 견우쪽은 견우의지팡이를 주는데, 견우쪽사람들은 필드의 모두가 한번에 빡빡이에 좆같은눈으로 강제로 바뀌는 기행을 볼수있었음

그래서 50만전짜리 머리 + 100만원짜리 눈하고 이거 이벤트 참가했다가 씨발 내머리랑 눈왜이래 하면서 단체로 욕을 하는장면들이 존나재밌었던걸로 기억남

 

 

 

 

 

 

마지막으로, 언제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5.50 버전이라면 언젠가 나오지않을까 기대하는

<환상의섬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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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별 옷인데 사실 이 옷들도 구바람의 고증옷이라고 보긴 힘듬

환상의섬이 나왔을 시기 자체가 구바람 & 신람바를 선택할수있는 버전이었기 때문에 이 옷들도 구버전 옷들도 같이 이미지만 만들어놨을뿐이지

실제로는 구바람은 저물고 신람바에서 많이 보이던 옷임

비록 구바람의 유물로 취급되는 옷은 아니지만 나름 성능좋고 간지나는 옷이라 디자인 한번 따봄

개인적으로 도적옷과 주술사옷이 간지나는듯

 

그리고, 뭐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는 전설의 룩딸템, 가릉빈가날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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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풀지않으면 이거 실물로 볼일이 있을까싶음

 

 

 

 

 

여기까지 구바람에서 볼수있었던 룩딸템을 나열하면서 옛날 어린시절 기억을 끄집어내서 한번 주절주절 적어봤음

이거 포스팅하느라 프리섭 하나 구축해서 하나하나 사진찍는데 솔직히 개오래걸리고 힘들었어 형들

개추하나 주고 저 룩들에 자기 기억남는거 있으면 한마디씩 적어주고가

 

 

마지막은 끈옷, 번호망또, 번호웨딩으로 마무리

좌측부터 1,2,3,4... 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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