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일반성은 당시는 존재하지 않았던 채널 시스템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맵들인데, 단순 수도성의 복붙이 아니라 성마다 지형이 조금씩 달랐고, 특히 집안성, 만번한성 등 몇몇 성들은 기존 성과 완전히 다른 지형을 가지고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주었던 맵들임 옛날에 구버전 타일로 된 이 맵들 자료를 인터넷에서는 찾기 어려움. 대신 옆집겜에서 맵 기능 지원을 해 줘서 가져와 봄. 고구려일단 고구려는 모든 성들이 부여보다 훨씬 크다. 옛날에는 그냥 고구려가 먼저 나오기도 했고, 초중딩들 눈에는 좀더 근본력 있어 보였는지 고구려 인구가 더 많았었음. 11. 국내성고구려 수도성. 옛날에는 고구려 남쪽, 동쪽, 주막 같은 곳에도 사람들이 많았었는데 부여 위주 시대가 된 지금은 1000명이 되어도 한산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