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능력치는 랩 90이되면 영혼사에서 경험치를 팔고 댓가로 임의로 올릴수가 있다.
허나 절대로 팔지 말도록 하자. 경험치 파는 것은 랩 99이후부터
( 용궁 퀘스트중 복어 퀘스트를 마치면 힘민지중 최대치 130에 +1 을 더올릴수가 있다. 랩에 맞춰서 복어 퀘스트를 깨도록 해보자. 자세한 사항은 던젼 분석 용궁편을 참조 )
힘
캐릭터의 힘이며 물건을 들거나 입을수 있는것에 영향을 준다. 힘도 역시 별로 신경쓸 것이 못된다. 각직업별로 랩별 무기가 적정 수준으로 정해져 있다. 각종 새로운 무기나 갑옷을 장착하는데 가장큰 제한은 힘이다. 허나 올리지 말도록 하자. 아이템으로도 얼마던지 힘을 올릴수가 있다. 나중에 승급후 힘민지 올릴여유는 얼마던지 있다.
민첩성
캐릭터의 민첩성을 나타낸다.
일반공격을 피할수 있는 능력치 효용가치는 꽝..^^; 그냥 렙업 되는대로 놔두면 된다. 허나 민첩성이 오르면 과연 잘 맞지 않느냐? ^^ 아템 잔뜩 착용하고 민첩성을 올려서 몹에게 달려가 보자.. ^^:; 거의 고대로 다 맞는다..
지력
캐릭터의 현명함을 나타낸다.
지력은 주술사의 경우에 한해서만 헬파이어 이하의 마법의 세기에 조금은 눈에 띄게 영향을 미친다.
허나 130을 올리는 모험은 하지 말기 바란다. ^^ 절대루.~~
주술사의 경우는 역시 랩99가 되서 마력만 몽땅 사는것이 현명하다
힘과 민첩성 지력은 지존이후 필살기위력에 영향을 미치기는 하지만 무시할만한 수준입니다.
아주 나중에 바람을 하시다가 경험치가 쌓이고 사냥이 지겨워 지는 1차승급 이후에 심심하면 한번 올려보세요..^^
바람의 나라는 특징은 캐릭터의 능력치에 고민한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힘과 민첩성과 그리고 지력은 레벨에 따라 자동으로 부여되는 것으로 관계가 없고
지존이후에는 체력과 마력에 의존하게 되며 힘/민/지는 아이템을 제외 하고 130까지 올릴수 있지만 별 매력은 없다. 힘과 민첩성과 지력은 렙90 이상부터 경험치 1000만을 댓가로 1을 올릴수가 있고 용궁던젼에서 복어장군 퀘스트를 깨면 최대치+1 즉 자신이 원하는 능력치를 131로 올릴수가 있다.
절대로 렙 99의 지존이 되기 전까지는 체력이던 마력이던 힘/민/지던 경험치를 파는 오류는 범하지 말도록 하고 1차승급 할때 까지는 힘민지를 살수 있다는 사실 조차 잊어버리도록 하자.
다꾸 생각에 이건 넥슨의 게임상 함정이다. ^^
허나 아직 바람은 체력과 마력만이 지존급 캐릭의 위력을 말해준다. ^^
단언하건데 힘, 민첩성 ,지력은 130 까지 올릴 필요가 없다.
승급후 힘민지에 숫자를 올리고 싶으면 그때 심심풀이로 올리도록 하자!
해서 그냥 아래 사항은 한번 읽어 보기만 바란다. ^^
능력치( 힘 / 지력 / 민첩)의 경우에는 경험치 1,000만 = 능력치 1로 모두 동일합니다.
하지만 능력치( 힘 / 지력 / 민첩)는 올릴 수 있는 제한이 있는데 각각 130까지만 올릴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사용한다면 더 올릴 수 있지만, 경험치 판매로 올릴 수 있는 능력치는 130까지가 한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레벨 99전사로 힘을 130까지 올린다면 대략 3억의 경험치가 필요합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 힘 능력치에 대한 성능 비교
99레벨 전사 기준 힘99와 힘130을 비교했습니다.
사마귀 굴에서 전사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공격력 버프(오중공격, 백호령, 신의축복)를 두루고 거미랑을 잡았습니다.
거미랑
전사 99레벨 힘 99 기준으로 거미랑을 잡았을 때
8마리를 잡았는데 1마리당 약 17번의 공격이 필요했습니다.
참고로 여기서 17번은 공격횟수가 아니라 타격횟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효타로 17번의 타격이 필요했습니다.
전사 99레벨 힘 130 기준으로 거미랑을 잡았을 때
8마리를 잡았는데 1마리당 약 16번의 공격이 필요했습니다.
즉, 3억의 경험치를 사용해서 단 1번의 유효타를 아낄 수 있었습니다.
위 내용을 토대로 바람의 나라 클래식/옛날바람에서 대충 힘1당 공격력을 계산해보면
0.23정도의 공격력이 상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힘1 = 0.23 공격력(평타) 상승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옛날바람 민첩 능력치에 대한 성능 비교
99레벨 도적 기준 민첩99와 민첩130을 비교했습니다.
사마귀 굴에서 도적으로 아무 아이템도 장착하지 않고 어떤 스킬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거미랑에게 맞아봤습니다.
거미랑
도적 99레벨 민첩 99 기준으로 거미랑에게 맞았을 때
거미랑이 200번 정도 공격했을 때 회피 횟수는 65회였습니다.
즉, 민첩이 99일 때는 65/200 = 32.5%로 거미랑의공격을 회피했습니다.
도적 99레벨 민첩 130 기준으로 거미랑에게 맞았을 때
전사일 때와 마찬가지로 똑같이 대략 3억 정도의 경험치를 사용해서 민첩을 130까지 올렸습니다.
이후 같은 조건으로 거미랑에가 맞았을 때 결과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거미랑이 200번 정도 공격했을 때 회피 횟수는 127회였습니다.
즉, 민첩이 130일 때는 127/200 = 63.5%로 거미랑의공격을 회피했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많은 상승량이라서 좀 더 레벨이 높은 사냥터에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도적 99레벨 민첩 99 기준으로 독충에게 맞았을 때
이번에는 흉가에 살고 있는 독충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독충이 200번 정도 공격했을 때 회피 횟수는 11회였습니다.
즉, 민첩이 99일 때는 11/200 = 5.5%로 독충의공격을 회피했습니다.
도적 99레벨 민첩 130 기준으로 독충에게 맞았을 때
이번에는 민첩을 올린 도적으로 테스트 해봤습니다.
독충이 200번 정도 공격했을 때 회피 횟수는 14회였습니다.
즉, 민첩이 130일 때는 14/200 = 7%로 독충의공격을 회피했습니다.
위 결과를 볼 때
민첩이 회피력에 영향력을 주긴하지만... 민첩보다는 케릭터와 몬스터의 레벨 차이가 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듯합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옛날바람 에 경험치를 힘 또는 민첩 바꿨을 때 효과에 대한 정리
99레벨을 찍고 경험치를 힘, 민첩의 최대치인 130까지 올리는데에는 3억이 넘는 경험치가 필요합니다.
바람의 나라 클래식/옛날바람 에서는 능력치 효과가 거의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경험치를 사용하여 체력과 마력을 찍는게 기대값이 높습니다.
회피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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