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꿀팁

실비 개혁 1세대2세대(1600만명 혜택 축소 추진)

온유향 2025. 1. 1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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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수 치료 등 실손보험 청구가 빈번한 비중증·비급여 치료에 대해서는 실손보험의 본인 부담률을 현행 20%(평균)에서 90% 이상으로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비중증 치료에 대한 실손보험 보장 한도도 현행 50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축소하고, 일일 20만원까지만 보장하게 할 방침이다.

 

 

  

저는 중증 질환 혜택을 받고 있는 암 4기 환자입니다.

지금 이 실손 보험이 과다 보장 해줄 보험회사입니까?

1억의 한도면 8천만원을 청구하는게 과다 청구입니까?

 

그리고 이번에 개혁으로 중증 질환의 폭을 넓게 해준다고 하셨는데 저는 2022년 수술할때는 2기 였습니다.

DB손해보험에서 1년 이상의 치료비는 보장을 해주지 않아서 4기로 전이 되었습니다. 

 

현시점에서 중증 환자의 보장 확대?

지금도 1년이상의 치료가 막혀 있습니다.

암환자에게     

 

왜 입원을 하세요? 집에서 통원치료를 받으세요

 

라는데 집에서 요양할 정도의 병만 보험 혜택을 볼거면 왜 보험을 듭니까?

월2만원 혜택 받을려고 보험 가입합니까? 목돈이 필요할때를 대비해서 보험을 가입합니다.

 

  

근데 지금 1세대를 4세대로 전환한다구요?

그것도 정부가 주관을 해서요?

 

 

지금 암환자도 진료를 못 받게 실손 보험에서 막고 있는데

정부가 알아서 민간보험 회사 코를 풀어주겠다고 

지금 주최를 하고 계신겁니까?

 

 

어제 실손 보험 관련해서 토론이 2~5시까지 있었고 

대부분은 정부측 에서 나와서 이야기 했고 잠깐 잠깐 

방청인이 발언한 내용중에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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