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8, 역사적인 발걸음을 내딛다: 지구 온난화를 초래하는 식량 배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엔 국가들이 뭉쳤습니다. 획기적인 움직임으로 미국, 중국, EU, 영국 등 주요 온실가스 배출국을 포함한 130여 개국이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 기후 정상회의 COP28에서 힘을 합쳤습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 회복력 있는 식량 시스템 및 기후 행동에 관한 에미레이트 선언'은 기후 변화에서 식량과 농업의 실질적인 역할에 맞서기 위한 세계 지도자들의 첫 번째 약속입니다. 선언의 핵심 사항: 이 선언은 식량이 지구 온난화 가스의 3분의 1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각국이 기후 행동 계획에 식량 배출을 통합할 것을 촉구합니다. 57억 명의 인구와 전 세계 식량 생산으로 인한 배출량의 75%를 차지하는 서명국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