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환경 문제: 우천강 탁수 및 서천시장 화재 발생 남강 수계의 중요한 상류인 함양 우천천이 난개발로 오염돼 환경운동가들과 지역 주민들이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상류에서 가축을 무단 방류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당국의 철저한 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지리산과 덕유산에서 흘러내린 엄천강 하류는 양쪽의 탁도가 극명하게 대비된다. 흙탕물처럼 보이는 왼쪽은 축산농가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 같은 사건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양계장과 양돈장의 축산 폐기물 배출이 이 지역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 남원 씨는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당국의 효과적인 조치가 부족하다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하류 지역 사회와 수생 생물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