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의 자연을 위한 싸움: 골프장 위협에 맞선 시민들의 집회 커뮤니티의 입장을 발표하다: 대한민국 남양주 한복판에서 도시 개발과 자연 보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싸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수동면 내방3리 '수질보전특별대책지역' 인근에 골프장이 들어서는 것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뭉쳤다. 이 싸움은 단순한 골프장 건설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의 본질을 지키기 위한 싸움이다. 졸속 환경영향평가가 우려를 낳고 있다: 남양주 시민들은 전략환경영향평가(초안) 공청회가 졸속으로 진행되자 크게 반발하고 있다. 사업 시행사인 신성관광개발이 공청회 사회를 맡은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다. 주민들은 전략환경영향평가서의 전체 내용이 제대로 공개되지 않아 골프장이 환경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