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라이젠 3세대는 바이오스와 칩셋 드라이버 이슈때문에 성능발휘가 안된다

https://www.xanxogaming.com/reviews/amd-ryzen-9-3900x-review-english-dethroning-the-intel-core-i9-9900k/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cacwf9/psa_ryzen_3000_gaming_performance_is_being_gimped/?sort=top ;

https://www.overclock.net/forum/10-amd-cpus/1728758-strictly-technical-matisse-not-really.html

 

연관이 있어서 두가지 뉴스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 최신 바이오스를 이용할 시 부스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첫 라이젠 3000 를 지원하는 AGESA 1002 바이오스 사용시 이 문제가 해결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게 현재 뉴스란에 있는 "라이젠 3000 공식 클럭은 많이 뻥튀기 되어 있다?" 와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된 가기바이트 메인보드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경우에 만연되어 있다고 합니다. 

 

2. 여기에 칩셋 이슈로 인해 엔비디아 GPU 사용시 윈도우 하드웨어 에러 발생 (WHEA 에러). 어쩌면 엔비디아 GPU들은 PICE4.0 인터페이스와 잘 맞지 않아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아수스가 리뷰용으로 내놓은 바이오스는 실제 지정된 것 보다 더 많은 파워를 CPU에 공급하려하기 때문에 파워리밋 발생. 따라서 거꾸로 성능이 낮게 나오는 문제 발생. 싱글 IPC관련은 문제가 없지만 다중코어작업에서 문제 발생. 따라서 지금 나온 리뷰들 중 아수스 Crosshair VIII Hero Wi-Fi 로 제작된 리뷰는 믿지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문제는 다른 사람도 아닌 TheStilt가 밝혀낸 내용이니 신뢰성이 보장되는 정보입니다.

 

TheStilt 그리고 1usmus 의 말에 따르면 이런 문제들이 터진 이유는...

 

1) AMD가 너무 NDA에 집착을 해서 리뷰 일정이 너무 빡빡해져서 다들 시간이 촉박했고.

 

2) 릴리즈 날짜가 일요일이라서 기술적 문제에 대해 메인보드 엔지니어, 리뷰어들과 AMD 사이에서 예기를 나눌 시간이 더더욱 부족했고. 

 

3) 이 NDA 때문에 여러가지로 메인보드 바이오스들에 제약들이 걸려있었는데 그게 오히려 화근이 되었다는....

 

4) 상기 이유들로 인해 현재 메인보드 바이오스들의 상태는 그리 좋지 않으며 안정화가 최소 1달 이상 걸릴것이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재 칩셋문제로 인한 성능향상은 증명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