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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아이폰 12 및 12 프로에 대해 알고있는 모든 것

온유향 2020. 4. 1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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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9to5mac.com/2020/04/14/iphone-12-features-release-date/

 

아이폰 12 디자인

아이폰 4 시절을 갈망한다면 올해 2020년이 그 해가 될 것이다.  아이폰12가 측면이 평평한 디자인으로의 복귀를 기념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장치가 아이폰4와 매우 유사할 것이라는 신뢰할 수 있는 애플의 분석가인 밍-치궈의 보도가 있다.

 

- 밍치 궈는아이폰12가 아이폰11처럼 디스플레이 주변에 곡선 유리 가장자리가 여전히 특징일 것으로 보고 있다 

- 밍치 궈는 2020년 아이폰 라인업에 대한 다양한 보도에서 2/2.5D 유리를 언급했다.  

- 맥오카타라가 언급한 공급망 보고서는 또한  아이폰12 라인업이 아이폰11보다 얇아질 것이며, 가장 큰 아이폰12 모델이 7.4mm 두께로 출시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 애플이  아이폰4처럼 더 평평한 산업 디자인 테마로 돌아간 것은 아이패드 프로의 디자인을 생각하면 일리가 있다. 애플은 2018년 아이패드 프로를 납작한 면으로 재설계했다. 이 재설계는 사용자들에게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아이폰 12에 영감을 주는 것을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아이폰 12의 전면은 아이폰 11과 거의 똑같이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 가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노치를 완전히 없앨 것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블룸버그 등 소식통들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애플은 이 노치 크기를 줄일 것이라고 한다.

- 그러나 애플이 2020년 아이폰12 4종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블룸버그의 한 보고서는 신형 평면 디자인이 고급형 아이폰12 프로 두 모델에만 적용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아이패드 라인업에서 본 것을 고려하면, 이것은 일리가 있을 것이다: 저가 아이패드는 거의 변하지 않았고, 아이패드 프로는 최신의 가장 훌륭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디스플레이

올해 처음으로 애플 주력 아이폰 라인업 전체가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일 것이다. LCD인 아이폰11의 후속 모델 까지 포함해 아이폰12 4개 모델 모두  OLED 화면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어떠한가?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아이폰 11과 비교해 라인업을 약간 바꿀 것이라고 한다.

 

 

  • 5.4 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 된 아이폰 12 모델 1 개
  • 6.1 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 된 아이폰 12 모델 2 개
  • 6.7 인치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 된 아이폰 12 모델 1 개

 

보도에 따르면 5.4인치 아이폰12 모델은 '아이폰 SE와 아이폰8 중간'의 크기를, 6.1인치 모델은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맥스 사이의 중간 크기일 것이라고 한다.  6.7인치 아이폰12는 "아이폰 11 프로 맥스보다 약간 더 클 것"이다. 

 

올해 아이폰은 OLED 외에 120Hz 고 재생율 '프로모션' 디스플레이도 탑재한다는 소문이 나 있다.  

 

아이폰 12 카메라

화면 크기 외에 아이폰12 모델 간 가장 큰 차별화 요소는 카메라 기술이다. 기본적으로 애플은 듀얼렌즈 카메라 시스템을 갖춘 아이폰 2종과  트리플렌즈 카메라 시스템을 갖춘 아이폰 2종을 계획하고 있다.

5.4인치 아이폰12에는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다.  이것은 초광각 렌즈와 광각 렌즈로 구성될 것 같다. 저가형 6.1인치 아이폰12에서도 같은 구성이 예상된다.

 

두 개의 고급형 아이폰 12 모델들은  아이폰11 프로와 유사할 것 같은 트리플렌즈 카메라 시스템인 광각, 초광각, 망원을 기대한다. 그러나 이 두 아이폰 모델에는 새로운  ToF 3D 센서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후면 카메라에 ToF 3D 감지 시스템을 추가하면 더 높은 정확도의 3D 사진 촬영이 가능해져 새로운 증강현실 기회를 열 가능성이 있다. 또한 ToF 센서는 레이저로 구동되는 기술 때문에 트루뎁스 시스템보다 더 강력하고 더 먼 거리에서 작동할 것이다.

이 ToF 센서는 증강현실 기능 외에도 인물사진 모드와 같은 심도 데이터에 의존하는 것들을 개선할 수 있다. 9to5Mac의 iOS 14 코드 조사 결과 또한 아이폰12 프로만이 새로운 ToF 센서를 추가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새로운 LiDAR 스캐너를 처음으로 도입한 2020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리프레시를 보면 이 모든 것이 일리가 있다. LiDAR 스캐너는 AR 기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애플이 iOS 14용 증강현실 앱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그러나 아이폰12 프로의 LiDAR 스캐너의 가장 큰 이점 중 하나는 개발자들이 아이패드 프로의 기존 가용성을 고려할 때 이를 활용할 준비가 더 잘 되어 있다는 것이다. 유출된 이미지는 또한 최근에 애플이 새로운 LiDAR 스캐너를 수용하기 위해 카메라 범프를 어떻게 재설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12 모델에는 딥퓨전, 나이트 모드 등 아이폰11에서 현재 사용 가능한 모든 것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특히 새로운 ToF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올해 더 많은 소프트웨어 이미지 처리 기능을 계획했을 가능성도 있다.

 

성능

아이폰12 라인업에는 A14로 추정되는 애플의 A시리즈 프로세서가 탑재될것

최근 공급망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파트너 TSMC는 2분기에 새로운 5나노미터 공정을 이용해 A14 프로세서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A13은 7nm 프로세서로 생산되었으므로, A14는 5nm 공정 덕분에 전력 효율이 높고 속도가 빨라야 한다.

신형 A14 프로세서 외에 아이폰12는 페이스ID 성능도 향상시킬 수 있다. 바클레이스의 분석가들은 아이폰12 라인업에는 '리프레시된' 페이스ID 시스템이 포함될 것이라고 말한다. 분석가들이 말하는 "refreshed"의 의미는 분명하지 않지만, 애플이 향상된 성능 및 기타 향상된 기능으로 페이스 ID에 사용되는 트루 뎁스 카메라 시스템을 개선할 것임을 암시할 수 있다.

아이폰11은 페이스ID 성능도 향상시켰지만, 하드웨어 업그레이드보다는 iOS 13의 변화에 주로 기인했다. 올해는 얼굴 ID 인식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하드웨어 개선책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연결성

아마도 가장 주목할만한 점은 올해 출시 될 아이폰 12 모델 4종 모두 5G 연결성을 특징으로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는 반대로 일부 초기 보고에도 불구하고, 네 개 모두 5G 버전인 서브 6GHz 5G와 mmWave 5G에 대한 지원을 포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아이폰용 자체 모뎀 개발을 진행 중인 가운데 아이폰12에는 퀄컴의 모뎀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iOS 14 + iPhone 12

아이폰12는 아이폰 최초로 iOS 14를 탑재하고 나오는 제품이 될 전망이다. 애플은 보통 곧 출시될 iOS에 대한 세부사항을 비밀에 부칠 수 있지만, 9to5Mac은 올해 업데이트에 대해 꽤 많은 것을 보고했다.

예를 들어, 애플은 처음으로 iOS 14에서 실제 홈 스크린 위젯에 대한 지원을 개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새로운 홈 스크린 목록 보기 옵션이 제공되어 모든 응용프로그램을 한 번에 쉽게 볼 수 있다. 앞서 말씀드린 대로 애플은 iOS 14용 증강현실 리테일 앱도 새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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