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메이트] 일반상식 퀴즈 88회차 20P (5/13 ~ 5/19)

이번 주 정답(퀴즈 15P + 공유 5P = 총 20P) :

 

1. X

로빈 후드는 여러 잉글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이다.

민담에서 로빈 후드는 노팅엄셔의 셔우드 숲에서 무리와 함께 사는 것으로 묘사된다.

60여명의 호걸들과 함께 불의한 권력에 맞서고 "부자들을 약탈하여 가난한 이를 돕는" 의적으로 그려졌는데

초기 민담에서는 평민의 신분으로 등장하나 후기에는 종종 헌팅턴 백작으로 표현되기도 한다.

로빈 후드의 이야기는 소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가 되었다.

참고로 로빈 후드는 민담 초기인 1272년부터 1377년 사이의 "에드워드 국왕"시절에 활약한 것으로 되어 있었으나

16세기가 되자 그 보다 앞선 십자군 전쟁과 사자심왕 리처드의 시대인 1190년대로 여겨지게 되었으며 이후 이 이야기로 많이 전해졌다.

 

2. 나고야 의정서

나고야 의정서(Nagoya Protocol, 名古屋議定書)

물자원을 활용하여 생기는 이익 공유를 위한 지침을 담은 국제협약으로서, 정식 명칭은 ‘생물다양성협약 부속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 및 유전자원 이용으로부터 발생하는 이익의 공정하고 공평한 공유에 관한 나고야 의정서’이다

 

람사르협약(Ramsar Convention, ─協約)

물새 서식처로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으로,

1971년 2월 2일에 이란의 람사르(Ramsar)에서 체결되어 람사르협약이라 부르며 일명 습지협약이라고도 한다.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京都議定書)

기후변화협약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목표에 관한 의정서로 교토프로토콜이라고도 한다.

지구온난화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구체적 이행 방안으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규정하였다.

1997년 12월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기후변화협약 제3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되었다.

 

3. 헝가리

튀니지와 터키의 국기가 비슷한 것은 월성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월성기(月星旗, 초승달과 별)는 오스만 제국과 터키를 상징하는 깃발이다.

터키어로는 Ay yıldız 라고 불리는데 이 월성기에 영향을 받은 이슬람권의 다른 여러 국기에도 비슷한 문양이 들어가 있다.

 

좌측부터 튀니지, 터키, 헝가리 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