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꿀팁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 HDMI로 모니터 연결시 필수 옵션

온유향 2024. 7. 1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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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 HDMI 조합으로 사용하면

모니터에 물빠진듯한 색감으로 보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포스 그래픽카드에 HDMI케이블을 연결하면 PC의 색 표현범위(0~255) 가 아닌

TV의 색 표현범위(16~235)로 제한되어 표현되어서 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nvidia 제어판에서 설정을 조금만 만져주면 간단하게 해결 됩니다.

 

 
 
우선 nvidia 제어판을 열어주세요

 

 

1. 디스플레이 -> 해상도 변경 -> 출력 색 형식을 'RGB'로 변경하세요.

바로 옆에 보시면 '출력 동적 범위'란이 있는데 '전체'로 변경하세요.

 

 

 

 

 

2. 비디오 -> 비디오 컬러 설정 조정 항목

   ->2. 컬러 조정 방법 란이 있는데 기본값으로 '비디오 플레이어 설정 사용'이 선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NVIDIA 설정 사용'으로 바꾸세요

그리고 '고급'탭을 눌러 '동적 범위'를 '전체(0-255)'로 선택 하시고 적용하시면 됩니다. 

 

 

 

 

HDMI 케이블 말고 DVI 쓰는 경우 동적범위는 기본적으로 제대로 되어 있습니다.
 
혹시 모니터 설정에 블랙레벨이라는 옵션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로 LG 모니터의경우)
이 옵션이 없는 모니터는 출력범위를 전체로 설정해주시면 되고
모니터 설정에 블랙레벨 옵션이 있는 경우라면

블랙레벨 꺼짐(낮음) --> 제한
블랙레벨 켜짐(높음) --> 전체

위와 같이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블랙레벨이 꺼짐(낮음) 인데 전체로 설정하면 색감이 왜곡(녹색이 형광녹색으로 표시) 되는경우가 있어서 주의하셔야됩니다.

 

 

아 그리고 드라이버 업데이트 하고 난뒤 설정이 풀리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때는 위의 설정을 다시 해주셔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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