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만화

히로아카랑 비질랜티 스토리 연관성 정리

온유향 2020. 2. 1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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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랜티의 시간대는 트루폼 올마이트 등장하는 것으로 추정하건데 6년전 올마이트 VS 올포원 싸움으로 1년 뒤 내장을 적출하고 난 이후 시점, 본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로부터 5년전의 이야기로 보임 (그리고 아직 아이자와가 언더그라운드 히어로로 활동하던 시절)


 






비질랜티의 메인 빌런 조직 '빌런 팩토리(가칭)'는 약한 개성의 개선제로 쓰이는 약물 트리거를 뒷세계에 뿌려 그로 인한 돌발성 빌런을 발생시키는 원흉이고 이 트리거는 히로아카 15권에서 키리시마와 패트껌의 언급으로 잠깐 나온 적 있음 


 




경찰 고위직 브리핑과 프로 히어로 아이자와의 말에 의하면 빌런 팩토리의 트리거 장사는 단순한 마약 장사가 아닌 카르텔 규모의 조직적 범죄로 판단했는데, 공통된 의견이 더 큰 목적을 이루기 위한 큰 그림






팩토리의 배후는 돌발성 빌런 사건에서 무언가 관련된 데이터를 수집 중



 




히로아카로 돌아가서 뇌무는 여러 개의 개성을 가지게끔 약물로 주물러져서 만들어진 개조인간이고 



 







빌런 팩토리의 모르모트 신형 빌런들 역시 인체실험, 육체 개조, 과도한 양의 트리거를 투여받아 만들어진 개조 인간이라는 점인데, 이게 뇌무 제작 방식과 매우매우 유사함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 







현재 행방불명된 상태인 히어로 오클록(현 너클더스터)과 오사카에서 발생한 가속계 빌런은 서로 개성이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음 






그런데 너클더스터가 대치하던 빌런이 오클록은 개성을 '빼앗겼다' 라는 발언을 했고 실제로 너클더스터는 현재 무개성. 게다가 위에 언급된 가속계 빌런 식스는 오클록=너클더스터와 개성이 완전히 동일함 

그리고 현재 너클더스터의 개성을 소유한 식스는 빌런 팩토리 배후와 접촉이 가능한 회원이고, 식스가 팩토리의 보스로부터 너클더스터의 개성을 '받았다' 라고 추측할 수 있는데 

히로아카에서 개성의 탈취와 부여가 가능한 개성은 올포원 단 하나밖에 없음 (후천적 무개성으로 만들 수 있는 두번째 방법인 개성파괴탄은 이 시점에선 아직 상용화단계가 아니었음)

이를 통해 현 비질랜티에서 일어나고 있는 사건들은 올포원과 닥터가 뇌무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는 걸로 킹리적 갓심 가능 




+

ㅃ 설정들 


1. 히어로는 원한을 사는 경우가 많아 은퇴 후 몸을 숨기는 히어로들이 많다.




2. 패트껌이 부스트 약물에 잘 아는 이유가 그쪽 경찰이랑 함께 싸워본 적 있다고 언급했는데 실제로 트리거 빌런과 싸우는 육탄전 위주의 과거 패트껌 나옴 





3. 히어로 공인 제도가 최초로 제정된 곳은 미국의 로드아일랜드 





4. 현대 히어로 제도의 랭킹제 관련 뒷설정들 


 

 

 




5. 일반인의 공공장소의 개성 사용 금지 






6. 특이한 개성의 소유자를 그와 유사한 개성을 지낸 선배가 지도하는 일이 권장되고 있음 







7. 언더 히어로들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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