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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프리저가 6개월 수련으로 얼마나 강해졌는지 알아보자

온유향 2020. 2. 1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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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프리저가 6개월 수련으로 얼마나 강밑의 파워간 격차는 공식적인 설정이 아니라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더해져 있습니다.

 

 

초사이어인 1 파워 범주 내

 

 

이게 우리가 아는 프리저.

드래곤볼 슈퍼에서 프리저가 6개월간의 수련으로 굉장히 강해지는데 그가 뛰어넘은 격차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아보자.

 

 

 

 초기 초사이어인 상태. 이 상태만 해도 위의 프리저를 압도한다. 뭐 압도한다고 해서 아예 개처바르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호각의 전투는 보여주나 

모든 대결구도에서 초기 초사가 프리저를 상대로 여유롭게 싸울 수 있을 정도이다. 몇몇 정타는 아예 먹히지 않을 정도... 대략 '프리저<<�초기 초사'공식이 성립한다.

 

 

 

 

그리고 인조인간 17호와 18호 이들은 초기 초사이어인 조차 간단히 압도한다. 그나마 베지터가 인조인간 삼인방(16,17,18호) 중 가장 약한 18호를 상대로 꽤 호각을 이루지만

18호는 베지터와의 싸움에서 단 한번도 페이스가 깨지지 않았다. 걍 여유롭게 싸운 수준.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

 

 

 

 생체액기스를 극대한으로 흡수한 셀 1단계는 위의 17호나 그와 동급인 신콜로를 손쉽게 압도한다. 이제부턴 슬슬 싸움 자체의 성립이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그나마 스피드에서 17호가 셀의 공격을 피하거나 신콜로가 빈틈을 노려 반격을 가하는 등의 어느정도 버티는 모습은 보여주었으나 말그래도 시간벌기에 불과했다.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

 

 

 

 

 

 위의 셀 1단계와 동급인 16호를 간단히 압도하는 17호 흡수 셀. 여기서부터는 넘사벽이 존재한다. 왜냐면 위에선 그나마 대결이란게 어느정도 성립했지만,

여기서 부턴 아예 최소한의 싸움조차 성립하지 않기 때문이다. 16호의 정권이 셀 2단계의 얼굴을 정확하게 맞췄지만 그냥 멀쩡했을 정도.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

 

 

 

그리고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한 초베지터는 그런 셀 2단계 조차도 간단하게 압도한다. 이 싸움조차도 셀이 아무것도 하지 못한 일방적인 대결이었으나 그래도 셀의 일격이 베지터의 얼굴에 피를 흘리게 했으므로 위의 격차만큼은 크지는 않다.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

 

 

 

완전체로 변신한 셀은 다시 그 초베지터를 월등히 압도한다. 베지터의 초필살기인 파이널 플래시를 제외하곤 어떠한 공격도 셀에겐 전혀 통하지 않았다.

더구나 당시 셀은 그냥 워밍업. 제대로 파워도 발산하지 않은 상태.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

 

 

 

 

초사이어인 2 파워 범주 내

 

 

 

다시 그 완전체 셀을 압도하는 초사이어인2 오반 참고로 위의 인물들은 초사이어인1이라는 한 단계 내의 전투력을 가졌으나 이제부턴 초사이어인의 단계를 초월했다.

완전체 셀은 초사이어인2 오반한테 아무런 대미지도 주지 못했다.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 

 

 

초사이어인2 오공과 초사이어인2 마인 베지터는 위의 초사이어인2 오반의 전투력을 상회한다. 그냥 작중에서 당시 오반보다 강하다고 언급했을 정도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초사이어인 3 파워 범주 내

 

 

이제 다시 전투력의 격차가 발생한다. 초사이어인2의 단계를 넘어서 초사이어인3급의 적이 나타나는데, 마인부우(선)이 초사이어인3급에 살짝 못미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초사이어인2 정도의 전투력은 쉽게 압도한다. 그냥 압도도 아니고, 전력을 가한 자폭공격도 통하지 않았다. 참고로 드래곤볼에서 자폭이란 기술은 독보적으로

강한 기술인데, 자신보다 몇단계 차이나는 적도 죽일 수 있는 엄청난 기술이다. 완전체셀과 어느정도 호각으로 싸운 초1오공도 자신보다 월등히 약한 셀2단계의 자폭으로

죽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마인부우는 마인베지터의 목숨을 건 자폭도 통하지 않았다.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

 

 

 

 

위의 마인부우(선)이 초사이어인3에 살짝 못미친 전투력이라면 이들은 초사이어인3 그 자체의 전투력을 가지고있다.

초3오공은 자신의 말로 마인부우(선)을 이길수 있다고 했고, 순수부우는 그런 오공과의 전투에서도 우위를 선점했다.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

 

 

(혹시나 순수부우가 마인부우 선을 상대로 개발랐는데 격차가 더 나지 않겠냐 생각할수 있겠지만 그건 당시 마인부우 선이 악의 힘이 빠져나가 전투력의 대부부분을 잃은 형태의 부우라서 그런것.)

 

 

 

순수부우와 동급이거나 더 강하다고 평가되는 슈퍼부우를 상대로 여유롭게 싸운 오천크스. 몇몇 진심 섞인 장난스러운 공격이 있어서 정말 강한지 의문이 들수 있겠지만,

제대로 싸웠으면 부우는 죽었다.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

 

 

여기서 부턴 초사이어인 3라는 단계 내에서도 격차가 벌이지기 시작한다.

노계왕신의 잠재능력개방을 통해 궁극의 힘을 얻은 오반은 슈퍼부우를 상대로 근접타격만으로 개처발라버린다. 

분명 오천크스보다 훨씬 강한건 맞지만 오천크스 역시 슈퍼부우를 상대로 여유롭게 우위를 선점 했기에, 넘사벽까진 불명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잠재능력개방 오반'

 

 

슬슬 부우전도 후반으로 가면서 파워인플레가 더욱 벌어지기 시작한다. 슈퍼부우가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흡수함으로써 다시 손오반을 압도.

진짜 그렇게 파워업한 오반이 손끝하나 못 건드렸다. 그나마 오반이 부우의 갤릭티카 도넛+에네르기파 콤보 같은 결정적인 공격을 회피해내거나 했던게 전부.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잠재능력개방 오반<(넘사벽)<�오천크스 부우' 

 

 

 최강의 부우. 베지트에게 처발려서 안습해보일지 모르지만 오천크스보다 훨씬 강한 오반을 흡수하여 더욱 파워업한 형태다. 본인 스스로도 전보다 훨씬 세졌다고 했으니 뭐...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잠재능력개방 오반<(넘사벽)<�오천크스 부우<<<<�오반 부우'

 

 

 

 

 

준 신급 파워 범주 내

 

역대 최대의 격차가 벌어진다. 설정상 귀걸이 합체는 오공과 베지터의 전투력을 곱한것에 근접할정도로 강해진다고 하는데, 이게 맞다면 베지트와 오반부우의 격차는

위의 나온 격차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거대해진다. 사실 작중 묘사로도 오반부우가 베지트를 상대로 아무것도 못했다.

부우가 자신 특유의 기술과 흡수한 전사들의 기술 등등 모든걸 갈겼는데도 통하지 않았다. 그조차도 베지트는 부우에게 흡수당할 빈틈을 주기위해 여유롭게 상대했는데도 말이다.

베지트는 작중 너무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었기엔 초사이어인3 급 파워는 초월한것 같아 준 신급 파워라고 했음.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잠재능력개방 오반<(넘사벽)<�오천크스 부우<<<<�오반 부우

<<<<<<<<<<<(넘사벽)<<<<<<<<<<<�초베지트'

 

 

 

 

 

신급 파워 범주 내

 

 

이젠 초사이어인3도 넘어서서 신의 힘이다. 기본적으로 드래곤볼 슈퍼에선 위의 부우전 초베지트를 압도하고 시작한다.

드래곤볼의 전개 자체가 그전 시즌의 최강이 다음 시즌의 최약체가 될정도로 더욱더 강해지는게 흔한 클리셰인데, 그 시작을 알린게 초사갓.

오공이 베지터와의 합체. 즉 베지트로도 이길 수 없다고 한 비루스를 상대로 그나마 싸울 수 있었다. 뭐 비루스는 전력은 다하지 않았으나 꽤 인상을 주는덴 성공.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

<<<<(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잠재능력개방 오반<(넘사벽)<�오천크스 부우<<<<�오반 부우

<<<<<<<<<<<(넘사벽)<<<<<<<<<<<�초베지트<<(넘사벽)<<�초사 갓 오공'

 

 

 

 

 다시 프리저를 알아보자. 초사 블루는 노멀상태의 초사갓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한 형태다. 즉 노멀에서 초사이어인으로 변하면 월등히 강하듯이 초사갓과 초사블루의 격차도 엄청나게 차이난다. 그리고 프리저가 수련을 통해 얻은 변신단계인 골든 프리저는 그 초사블루와 호각을 이루는 전투력을 지녔다.

 

즉 프리저가 6개월간 얻은 전투력의 격차의 결론은...

 

 

'프리저<<�초기 초사<<�인조인간17호&18호<<<�셀1단계<<(넘사벽)<<�셀2단계<(넘사벽)<�초베지터<<<(넘사벽)<<<�완전체 셀<<<(넘사벽)<<<�초2 오반<�초사2오공&베지터<<<<(넘사벽)<<<<�마인부우(선)<�초사이어인 3오공<�순수부우<<�초3 오천크스<<<<�잠재능력개방 오반<(넘사벽)<�오천크스 부우<<<<�오반 부우

<<<<<<<<<<<(넘사벽)<<<<<<<<<<<�초베지트<<(넘사벽)<<�초사 갓 오공<<(넘사벽)<<�초사블루 오공=골든 프리저

 

 

 

쯤 되겠다. 즉 프리저는 단 6개월의 수련으로 드래곤볼 역사상 유래가 없는 엄청난 파워 격차의 벽을 뚫어버렸다...

이는 프리저가 수련을 통해 강해진것도 강해진것이지만 일찍 신의 힘을 발휘할수 있는 변신 단계를 찾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인듯.해졌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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